[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1990선으로 밀려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가 동반 약세다.
이 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4거래일 만에 매도로 돌아서 38억원을 팔고 있고, 기관(-159억원)은 투신을 중심으로 한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화학, 철강, 조선 등 업황 개선 기대감에 최근 반등시세를 보이던 종목들도 이 날 일제히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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