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전용 ‘신한카드 마이샵’ 출시
2013-09-30 14:47:05 2013-09-30 14:50:50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신한카드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한카드 마이샵(MyShop)'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료제공=신한카드)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 관련 경비 최대 5% 포인트 적립 서비스와 신한카드를 비롯해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등 그룹 계열사 이용시 금리 혜택 서비스를 담고 있다.
 
부가세 신고 편의 서비스, 전담세무지원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이용 등 세무지원 서비스와 가맹점 마케팅 분석 리포트 제공, 홈페이지 제작 할인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유알에스(URS) 1만원, VISA·MASTER 1만5000원, 플래티늄샵은 3만원이다.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샵카드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신한 마이샵카드를 발급 받고 익월말까지 일시불과 할부 합산 5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순금카드 및 캐시백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사업비용 절감과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는 상품”이라며“향후에도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와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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