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광, 중국 정책 기대+이케아 진출 효과..'반짝'
2013-10-01 09:12:48 2013-10-01 09:12:48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태양광주들이 중국 정부 정책과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의 태양광 패널 판매 소식에 강세다.
 
1일 9시13분 현재 오성엘에스티(052420)는 전날보다 180원(7.96%) 오른 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에너지(103130), SKC 솔믹스(05750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등도 1~3%대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자국 태양광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업체에 부가가치세 50%를 환급해주기로 했다는 소식과 글로벌 가구 유통업체인 이케아(IKEA)가 영국에서 태양광 패널 판매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뉴욕증시에서는 썬택과 LDK솔라는 각각 25.93%, 29.53%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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