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두산건설은 지난해 1139억원의 영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399억원으로 7.9%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13억원으로 44.4% 감소했다.
두산건설은 철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주택경기 침체에 따른 충당금 설정 등으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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