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최고 연3.5% 특판적금 판매
2013-10-23 11:09:44 2013-10-23 11:13:22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외환은행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특판 적금을 판매한다.
 
가입자격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1만원 이상 가입 후 매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이번 특판 적금 판매에 따라 계약기간별 현행 고시금리에 연0.2%포인트를 추가한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 계약기간별 특별금리에 기존 우대금리 최대 연0.3%를 포함하면 1년제는 최고 연3.2%, 2년제는 최고 연3.4%, 3년제는 최고 연3.5%까지 금리 혜택을 준다.
 
아울러 가족 동시 가입시 연 0.2%포인트, 본인명의 넘버엔통장 등 요구불통장을 보유하면 연 0.1%포인트가 우대금리로 인정된다. 이외에도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저축의 날 기념가두 홍보 및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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