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해외건설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에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 전 차관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부산지방해운항만청 부두과장, 해운물류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2일 이사회에서 상임 부회장에 원인희 전 국토부 기반시설본부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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