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동부화재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여성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골드와이프, 골드미스를 대상으로 한 프로미 라이프 '우먼스토리' 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강력범죄에 대한 위로금과 유산위로금 뿐 아니라 손보업계 최초로 개발된 만기태아사망(28주 이상)까지 여성을 위한 차별화된 담보를 집중 보장하면서 100세까지 의료비가 보장된다.
또 결혼 후 여성에게 발생하는 임신출산과 관련된 보장과 고연령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병, 생활 리스크 등을 보장하는 10년, 15년 만기를 운영해 보험기간의 선택폭을 넓혔다.
미혼여성에게는 상해흉터성형수술비를, 기혼여성에게는 유산 위로금과 자궁외 임신 등 여성만의 위험에 대한 보장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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