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테마파크 관련주가 정부의 테마파크 조성 관련 정책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며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PHC파일, 레미콘 및 테마파크 사업 영위업체인 아인스는 25일 오전 9시 27분 현재 40원(+14.29%),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3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업체 중앙디자인은 125원(+13.10%) 급등한 1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시공테크(+9.8%), 희훈디앤지(+6.9%), 희림(+5%), 국보디자인(+1.7%), 샤인시스템(+5.77%)이 1~10%까지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전날 제주도와 경남 김해시, 인천시 등이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한 정책을 쏟아내면서 그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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