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10일 신한금융투자는
선데이토즈(123420)에 대해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 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현재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 연구원은 "현재 주가의 2014년 PER(주가수익비율)은 9배에 불과하다. 동종업계(PER 20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며 "애니팡2의 흥행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고 판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