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이 5월초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환율 우대 혜택과 해외여행 경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28일까지 실시한다.
황금연휴에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는 증빙자료(비행기 탑승권, 해외여행 예약 확인증 등)를 제출하면 외화 환전시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외화환전 및 해외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 등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주요 통화(USD, JPY, EUR) 외에 황금연휴의 주요 인기 여행지인 홍콩,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통화도 환율우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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