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株, 코스닥 반등 가운데 테마 형성
이노셀 외국계 매수·셀트리온 기관 매수
2009-03-04 11:17: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바이오주가 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하는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이노셀은 125원(+14.71%) 급등한 975원으로 상한가에 안착했다.
 
이노셀은 나흘 만에 반등했으며, 같은 시각 CJ인터넷과 엘앤에프, 크리스탈, 태광에 이어 외국계 매수 상위 5위 종목으로 기록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650원(+5.28%) 상승한 1만295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다.
 
오전 9시 51분 셀트리온은 디지텍시스템에 이어 기관 매수 상위 2위 종목으로 기록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셀트리온은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넥스(+5.6%), 크레아젠홀딩스(+5%), 제넥셀(+4.8%), 메디포스트(+4.3%)가 바이오주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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