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버스형 이동점포 개점
2014-04-01 13:51:29 2014-04-01 13:55:48
◇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사진 가운데), 민경원 부행장(좌측 2번째), 김건영 업무지원부장(우측 2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형이동점포 개점식을 가졌다.(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1일 은행 창구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버스형 이동점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버스형 이동점포는 직장인 밀집지역이나 신규아파트, 스포츠행사장 등에 투입돼 금융상담 및 금융거래, 자동화거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점포에는 현금자동입출금기 2대와 금융단말기, 스마트존, 위성 송수신장비, 대형LED 등 최첨단 장비가 갖추어졌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날 개점행사에서 김주하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 이동점포를 이용해 고객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한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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