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수능 D-100..안성맞춤 제품 출시
2014-07-31 17:44:21 2014-07-31 17:48:40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닝글로리는 31일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문구제품을 출시했다.
 
'중고 SP 수학노트'(2000원)는 수학 학습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학 과목의 경우 종이를 반으로 나눠 공식을 써내려 가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제품의 경우 내지 가운데 선이 있어 깨끗하게 정리하며 학습할 수 있다. 옆 빈칸을 활용해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 수 있고, 풀이 과정을 한눈에 비교 및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달이면 달마다 스터디 플래너'(1000원)는 한달 분량의 스터디 플래너로 과목별 계획, 오늘의 계획 등을 적을 수 있다. 특히 시간대별로 스케줄을 체크가 가능해 학습 동기를 자극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알람·타이머 등의 기능으로 효과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한 '컴팩트 스톱워치'(6000원), 매쉬 원단을 사용한 '쿨링 투톤 방석'(1만3000원), 냉매 소재로 만들어져 항상 시원하게 앉을 수 있는 '모닝 아이스방석'(5000원)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수능 100일이 다가와 수험생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에는 실용적인 문구용품 외에도 마른장마로 인한 무더위 탓인지 수험생이 활용하면 좋은 시원한 냉매 소재의 생활용품 등도 많이 찾는 추세"라고 말했다.
 
◇(사진=모닝글로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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