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웅진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4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웅진식품은 바바 커피의 우수성과 B2B 원두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바바 커피 부스에서는 원두커피 로스팅부터 해당 공정으로 생산되는 원두 제품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웅진식품은 커피스미스, 주커피, 커핀그루나루 등 카페 프랜차이즈에 맞춤형 원두를 공급하면서 B2B 원두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웅진식품의 원두 제품은 이탈리아 커피 전문기업 브람바티의 설비에서 제조되며, 웅진식품의 원두커피 생산설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았다.
백경화 웅진식품 커피영업팀장은 "이번 카페쇼는 바바 커피가 일반 고객부터 바이어, 업계 관계자 등 대중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바바 커피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바바 커피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웅진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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