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場 미리보기)업종별 장세 이어질 전망
2009-04-08 16:36:01 2009-04-08 16:36:01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키움증권 김종원 연구원

1. 국내변수

▶밸류에이션 부담, 추세 전환요인 작용 미비

-증시의 성격, 금융장세
-글로벌 경기 하반기 회복 기대감 유지시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이 증시 상승추세의 전환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2. 해외변수

▶美 1/4분기 기업실적, 악화추세 진정 예상

-전일 알코아 시작으로 1/4분기 미국 기업 어닝시즌 시작
-어닝시즌의 초점 금융주 실적에 맞춰질 것
-금융주 실적,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추세 변화시킬 것.
-미 주요 금융기관의 실적결과와 필라델피아 은행업종지수의 추이 주목



3. 국내증시 전망

▶업종별 장세 심화 가능, 지수관련주 움직임 제한적

-뚜렷한 주도주가 나타나지 않거나 기간조정 받을 경우 업종별 장세 더욱 심화될 것
-수급여건 감안시 지수관련주 움직임 제한적일 것
-양호한 기업실적과 뉴스플로우 예상되는 중국 관련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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