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외환은행은 17일 임직원에 대한 99만9540주의 스톡옵션 부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경영성과 미달로 스톡옵션 행사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일부는 정부의 외화 지급보증 양해각서(MOU)체결에 따라 10%를 반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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