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場 미리보기)속도는 둔화되나 멈추지는 않을 것
2009-05-11 18:14:55 2009-05-11 18:14:55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외국인 순매수 지속과 함께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 당국의 강력한 개입이 없는 한 환율 하락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속에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변수는 무엇일까?
 
1410선을 사흘째 지켜내고 있지만, 기술적 부담은 존재한다.
 
투자자들의 투자전략,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전문가에게 들어봤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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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증시 주요 변수

원강세와 외국인 순매수

금통위 통화정책회의

기술적인 부담

2. 해외 주요 변수 및 미 증시 체크포인트

미 5월 IBD/TIPP 경기낙관지수 기준치인 50 상회 예상
BDI 비롯한 유가 상승
글로벌 경기모멘텀 반영
글로벌 증시 상승 속도 조절 여부
주요 이벤트 마감으로 급등에 따른 속도조절

3. 증시 전망
기술적 부담 있으나 상승흐름 훼손할 요인 없는 상태
글로벌 증시 차익실현 분위기 조성 여부 살펴볼 필요
급등 부담 작은 실적호전주로 관심
(제일모직/삼성정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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