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10월에 개최되는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호주' 경기와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자메이카'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호주 올림픽대표팀과 오는 9일 오후 5시 10분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그리고 12일 오후 7시에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두 차례의 평가전을 치르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의 신흥 강호 자메이카 대표팀과 한차례의 평가전을 갖는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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