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036830)이 지속적인 실적 성장으로 상승했다. 솔브레인은 1일 전일대비 1200원(3.18%) 오른 3만8950원에 마감했다.
류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은 반도체 소재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고 씬글래스(Thin Glass) 부문은 안정세를 유지했다"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3억원과 253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식각액과 전구체 출하량이 증가하고 디스플레이의 경우 4분기 신규공장 가동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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