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태양전지사업 진출 공식화
2008-02-21 17:57:08 2011-06-15 18:56:52
LG전자가 새로운 성장엔진의 한 축으로 태양전지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LG전자는 2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새로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앞서 지난달 LG전자 CTO(기술담당최고임원)인 백우현 사장은 "태양전지와 헬스케어 사업을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면서 태양열을 이용하는 쪽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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