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바이러스, 해킹 등 다양한 보안위협으로부터 자사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점검에서 4년 연속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해 보안에 이상이 없음을 재확인 했다.
정보보호 안전진단은 정보통신망에 대한 침해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리적ㆍ기술적ㆍ물리적 정보보호지침(안전진단기준)를 이행하고, 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안전진단수행기관으로부터 안전진단을 받음으로써 정보통신망 및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대형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및 포털 서비스 제공자의 서비스 보안에 대한 보안 안정성 및 신뢰를 검증하고 매년 보안 안전 진단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게는 필증을 부여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정보보호안전진단 수행 전문업체인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과 계약을 맺고 회사가 제공하는 모든 게임 서비스를 포함하는 서버시스템 및 보안시스템에 대하여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 등 총 48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보호 지침을 모두 ‘이행’하고 있으며, 회사의 서비스 보안 수준에 이상이 없음을 검증 받았다.
엔씨소프트 정보보안실 김휘강 실장은 “4년 연속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한 것은 엔씨소프트의 정보보호 기술수준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엔씨소프트에 대한 신뢰도를 굳히는 계기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정보 보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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