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설 연휴 직후인 2월 첫째주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돌입한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1주차 분양 시장에 나오는 청약 물량은 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견본주택은 3곳이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5곳씩이다.
오는 한주간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총 3곳이다. 남해종합건설은 오는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90-1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남해종합건설은 오는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90-1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사진/남해종합건설
같은날 한국토지신탁도 제주도 제주시 도련1동 1570-2, 6에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1·2차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한 주간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5곳이다. 오는 24일에는 송파 오금지구 1단지와 예산 실리안이, 25일에는 공주월송지구 A2블록, 경주 안강강변지역주택조합아파트 등이 당첨차를 선정한다. 이어 26일에는 신당 KCC스위첸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단지 역시 5곳이다. 오는 23일에는 방배아트자이, 대구 서호동 효성노블시티,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가 계약에 나서고, 24일에는 울산 반구동 센트럴파크오시오,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 등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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