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 전략 제시하는 '채권포럼' 열린다.
2008-03-19 15:39:00 2011-06-15 18:56:52
 최근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채권 포럼이 열린다.
 
 한국증권업협회가 외국인의 국내채권 투자확대 배경과 영향이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포럼은 외국인의 채권투자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채권투자전략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최근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비중은 2006년 말 4.6조원에서 2007년 말 36.9조원으로 3.9% 증가했다.
 
 이번 포럼은 3월 26일 오후 16시 20분, 증권업협회 3층 Bulls Hall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김용준 국제금융센터 외환·파생상품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필규 한국증권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석원 삼성증권 채권분석파트장, 한종연 UBS증권 전무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본 포럼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 전략과 향후 전망, 그리고 외국인의 원화채권투자 확대가 우리나라 채권시장 및 금융시장에 주는 교훈과 시사점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j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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