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 와해 의혹' 삼성경제연구소 압수수색
2018-08-20 11:20:12 2018-08-20 11:20:12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삼성경제연구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이날 삼성 노조 와해와 관련해 삼성경제연구소 내 사무실 1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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