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NHN벅스는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리브메이트 이용자에게 벅스 음악 듣기 이용권을 3개월 동안 50% 할인해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앞으로 1년 동안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리브메이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리브메이트 앱의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벅스 '듣기' 음악 이용권(정상가 7900원)을 자동결제하면 첫 3개월 동안 월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리브메이트 신규 가입자는 리브메이트에 가입하며 프로모션 코드에 '벅스'를 입력해 3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벅스 음악 듣기 이용권 자동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벅스 관계자는 "리브메이트 이용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벅스의 고음질 음원과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NHN벅스는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리브메이트 이용자에게 벅스 음악 듣기 이용권을 3개월 동안 50% 할인해 제공한다. 사진/NHN벅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