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람다256은 오는 8월8일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두나무 업비트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정식 출시한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필요한 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루니버스의 신규 기능과 서비스, 로드맵 등을 공유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서 '코인원에서 바라보는 DApp 프로젝트와 심사 기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파트너사들의 디앱(DApp) 프로젝트 소개와 함께 실제 루니버스 환경에서 어떻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젝트 세션'이 준비됐다.
개발 또는 구상 중인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실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루니버스 이용 상담부스'와 별도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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