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다비, 데뷔 6년 만에 EP ‘CINEMA’
2020-02-26 09:23:14 2020-02-26 09:23: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데뷔 6년 만에 첫 EP 앨범 ‘CINEMA(시네마)’를 낸다.
 
26일 소속사 올웨이즈 측은 신보가 오는 3월5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과 이별에 대한 다비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앨범이다. 지난달 선공개된 신곡 ‘테디베어(Feat. 권진아)’를 비롯해 로맨스 영화 같은 느낌의 곡들이 담길 예정이다.
 
2014년 데뷔한 다비는 재즈 R&B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헤이즈,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왔다. EP  형태로 앨범을 내는 것은 데뷔 6년 만에 처음이다. 
  
다비 EP ‘CINEMA’. 사진/올웨이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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