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지상욱 의원 선거운동원 4명 불구속 기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경선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의 선거운동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지 의원이 후보자로 경선에 출마할 당시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던 홍모(62)씨 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누리당 중구 당원협의회 을지로동 협의회장 고모(55)씨, 새누리당 중... 이동관 "MB, 300억 기부했는데 상금 5억 떼먹겠나" 지난주 <주간한국>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자이드환경상 상금 자금세탁설을 보도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이 전 수석은 15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농협이 이미 해명한대로 추심 과정에서 신용상태가 좋은 분들은 수표가 돌아와 국제적으로 추심이 되기 전에 환전을 해준다"며 "... 이동관 "MB, 국정원 사건과 무관..사건 정리되면 입장표명"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혀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이 전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대해선 '사건의 전말이 다 정리된 후'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20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 대통령은 전혀 관계없는 것이 분명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물론이다. 그런 사람들까지 총... 유시민, "성숙한 국민 덕에 MB정부에서도 이 정도"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명박 정권에서도 성숙한 성숙한 국민들의 대처 덕에 우리나라가 지금 이 정도로 유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18일 밤 12시에 방송된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보와 끝장토론을 벌이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그를 모시는 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소양부족으로 인해 많은 퇴행이 일어났다"... 유시민·이동관 '끝장토론'..네티즌 '기대만발'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보가 18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tn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토론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반MB 정서 대한민국의 민심인가'라는 주제로 이명박 정부 4년의 공과 과를 집중 조명하고, 남은 정국을 어떻게 정돈할 것인지 예측해 볼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참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