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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샤이니 협업 향수 출시
2013-04-30 18:49:13 2013-04-30 18:52:0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에뛰드하우스는 모델 샤이니가 직접 제품 개발과 제작에 참여한 퍼퓸드 미스트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5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샤이니 각 멤버의 이상형의 모습과 향기를 담는다는 콘셉트로 탄생했으며 샤이니 각각의 멤버가 이상형을 떠올리며 디자인과 향기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온유는 긴 머리의 지적인 '미스 젤러스', 태민은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미스 선샤인', 민호는 청순하고 하얀 피부의 '미스 블룸', 종현은 도도한 스타일의 '미스 홀릭', 키는 패션센스가 넘치는 '미스 블링'이다.
 
가볍고 순한 워터 타입의 향수로 알코올 대신 물의 함량을 높여 자연스러운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미스 젤러스는 우디향의 프레쉬 플로럴 향이, 미스 선샤인은 청포도와 패션프루츠 과일의 프루티 플로럴 향이다. 미스 블룸은 화이트 플로럴과 재스민 향, 미스 홀릭은 열대 과일과 이국적인 패션 플라워 향의 프루티 믹스, 미스 블링은 아이리스와 바닐라 향이다.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는 다음달부터 전국 에뛰드하우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100㎖)이며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3만명에게 샤이니 친필 싸인이 들어간 공용기를 증정한다.
 
◇에뛰드하우스가 퍼퓸드 미스트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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