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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1시간에 매출 26억
2014-01-21 16:17:40 2014-01-21 16:21:42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바디프랜드는 21일 최근 진행한 TV홈쇼핑을 통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인 '라클라우드'가 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주 TV홈쇼핑에서 진행된 라클라우드 방송에서 60분 동안 총 1499콜의 주문이 쏟아졌다"면서 “매출로 따지면 26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라클라우드는 라텍스의 생산에서부터 커버 봉제와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이태리 밀라노에서 진행한 통몰드 형태의 100% 천연라텍스(경화제 제외) 매트리스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 강도가 높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편안한 잠자리에 대한 욕구가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100%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라클라우드'의 렌탈 가격은 베개 2종을 포함해 20cm 두께 기준 월 4만4900원(16cm 월3만9900원·39개월 약정)이다. 39개월의 렌탈기간이 종료되면 매트리스의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된다.
 
◇바디프랜드의 라클라우드(사진=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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