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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마블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 출시
2017-07-14 09:48:05 2017-07-14 09:48:05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마블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QXD1000 Alpha Ironman Edition)'을 2000대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아이언맨의 수트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전체적인 블랙 컬러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아이언맨을 상징하는 색인 레드 컬러와 캐릭터 아이콘 등이 적용됐다.
 
아이언맨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자비스를 모티브로 한 GUI(Graphic User Interface)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제품 패키지, 마이크로 SD카드, 후방카메라, 외장 GPS 등에도 로고와 캐릭터를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뒀다는 설명이다.
 
2000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은 ▲기본 64G 메모리, ▲외장 GPS가 포함된 단일 패키지 구성되어 있으며 출시가격은 45만9000원이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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