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74명, 국내 수도권 452명·비수도권 181명(종합)
위·중증 환자 404명, 추가 사망자 35명·누적 1081명
2021-01-08 09:45:03 2021-01-08 09:45:03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 3일 657명을 기록한 후 닷새만에 600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7358명으로 전날 0시 대비 67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824명→657명→1020명→715명→840명→870명→674명을 기록중이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확진자는 633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36명, 서울 186명, 인천 30명으로 수도권에서 45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81명으로 경북 28명, 부산 23명, 광주 21명, 충남 21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강원 11명, 울산 10명, 충북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 제주 6명 등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20명 증가한 4만8369명,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1명, 치명률은 1.60%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7358명으로 전날 0시 대비 67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제주시보건소 내 주차장 한 켠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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