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37명, 국내 수도권 346명·비수도권 162명(종합)
위·중증 환자 390명, 추가 사망자 25명·누적 1165명
2021-01-12 09:58:21 2021-01-12 09:58:21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451명)보다 86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 9651명으로 전날 0시 대비 53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840명→870명→674명→641명→665명→451명→537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508명, 해외유입 29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63명, 경기 163명, 인천 20명으로 수도권에서 3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62명으로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대전·울산·강원 각 7명, 전남·제주 각 2명, 충남·세종 각 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17명 증가한 5만3569명, 위·중증 환자는 390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65명, 치명률은 1.67%다.
 
지난 11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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