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3분기 영업손실 3억…세분기 연속 적자
매출 전년비 3.8% 빠진 145억
2022-11-14 17:39:34 2022-11-14 17:39:34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손오공(066910)이 올해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손오공은 올해 1분기부터 세 개 분기 연속 손실을 냈다.
 
손오공은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손오공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억원, 당기순손실은 13억원이다.
 
손오공 실적엔 지난해 초이락컨텐츠컴퍼니와의 유통 계약 종료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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