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내년 1월 정규 11집 '더 로드' 합본 음반
2022-12-27 14:25:51 2022-12-27 14:25:5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2022년에 공개한 결과물들을 하나로 모은 음반을 발표한다.
 
27일 소속사 레이블 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1월6일 열한 번째 정규앨범 '더 로드(The Road)' 합본 앨범을 오프라인으로 발매한다.
 
'더 로드'는 슈퍼주니어가 2022년 동안 발매한 스페셜 싱글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tner for Spring)', 정규 11집 Vol.1 '더 로드 : 킵 온 고잉(The Road : Keep on Going)', Vol.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을 엮은 합본 음반이다. 세 가지 타이틀곡 '콜린(Callin')', '망고(Mango)', '셀러브레이트(Celebrate)'를 비롯해 총 11곡과 스페셜 트랙이 수록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더 로드' 피지컬 앨범 예약에 돌입한다.
 
올해 슈퍼주니어는 여러 단체 활동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소통해왔다.
 
슈퍼주니어 1월 6일 정규 11집 합본. 사진=레이블 SJ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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