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관계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3161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셀트리온)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관계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3161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이 공급하는 품목은 △램시마IV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등이다.
두 회사 간 계약금은 최근 셀트리온 매출액의 16.54%에 해당한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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