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메가TV’의 홈쇼핑에서 리모컨으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IPTV 쇼핑서비스는 주문형비디오(VOD) 영상을 보다가 전화로 상품을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KT는 또 메가TV 고객이 리모컨을 이용해 별표로 상품 만족도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해 다른 사람의 소비경험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3~5분 분량으로 짧게 촬영한 쇼핑 영상을 제작해 기존 1시간가량이던 홈쇼핑 방송과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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