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는 4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3만장을 기부하고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모금을 통해 마련된 쌀 가마니를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피터 럼펠(Perter Rempel) 해외영업본부 본부장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주위의 이웃에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을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엠대우는 지난 2005년 설립한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을 통해 소외계층과 공익단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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