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사하 경남 아너스빌 시그니처' 정당계약 돌입
2024-10-25 11:18:21 2024-10-25 11:18:21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투시도. (사진=SM그룹)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SM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이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공급하는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이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해당 단지는 부산 사하구 감천동 582-1번지 일원에 위치합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38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후반대 분양가가 책정됐습니다. 1차 계약금 5%, 총 분양대금의 60% 범위 내에서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 조건 등 금융혜택도 적용됩니다.
 
단지는 뉴코아아울렛 괴정점, 괴정시장 등 괴정상권과 하단 상권을 비롯해 삼육부산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중앙U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했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옥천초등학교가 위치합니다. 이외에  장평중, 삼성중, 감천중, 삼성여고, 부일외고 등도 반경 1km 내 위치하며 괴정동 학원가도 가깝습니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의 정당계약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입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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