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17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중국 국가 통계국이 올해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평균성장률이 약 4%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야오 진양 국가 통계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업계 세미나에서 강연을 통해 이같이 전망하며, "곡물수확량이 늘어나고 있고, 광공업 제품의 생산이 현재 수요를 상회하고 있다"며, "이러한 것들이 물가를 안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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