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창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
삼성전자(005930)의 최대 납품 업체인 무라타가 지진 이후 공장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삼성전자가 아비코전자의 시그널 인덕터 주문량을 기존의 200만개에서 600만개 추가한 800만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가 시그널 인덕터 증설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납품 수량은 확대될 것"이라며 "500만개까지 추가 생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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