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현대증권은 2일 앞으로 3개월 동안 투자자들이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수수료 면제혜택도 받을 수 있는 `독도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국민, 우리, 신한, 기업, 우체국 등 12개 제휴은행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최대 3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준다.
또 신규 1계좌당 1천 원씩 독도수호기금으로 적립해 이벤트 종료 후 고객 명의로 기금을 전달한다.
한편, 현대증권은 2002년 업계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설했고, 독도수호대 수호기금 전달,등을 통해 독도사랑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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