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규모로는 29만8500주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009년 6월 11일 23억 4000만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고, 이중 5억원은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었다.
김 대표이사는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개인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나 이를 통한 회사의 주식 증가는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로써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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