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음원 종량제 시행 임박..음원株 '연일 강세'
2012-03-27 09:33:44 2012-03-27 09:38:08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음원주들이 음원 종량제 시행을 앞두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예당(049000)은 12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틀간 23%가 오른 예당은 자회사인 테라리소스(053320)의 유전개발 계약 모멘텀까지 더해지는 분위기다.
 
소리바다(053110)는 전일대비 3.88% 오른 1345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연속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에스엠(041510)도 4.01% 오르고 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역시 3.30% 오름세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원 구입 건수 당 돈을 내야 하는 '음원 가격 종량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원 사용료 징수 규정을 오는 4월 중순에 내놓는다고 발표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의 세미나와 음원 유통사들의 토론회가 잇달아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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