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자동차 관련주들이 중국 호재에 힘입어 완성차부터 타이어까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전날 노조원들의 부분 파업이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긴 조정장에서 크게 반등했다.
기관이 현대차와 기아차를 각각 14만주, 37만주를 순매수해 상승을 주도했다.
부품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하락세였던 타이어주들도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순매수하면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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