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전거株, 급락장서 '선방'
2008-11-13 10:28: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자전거 관련주가 급락장 속에 선방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일보다 460원(8.61%) 오른 58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참좋은레져도 225원(7.72%) 오른 314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1일 2012년까지 자동차도로의 1개 차선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207㎞의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드는 내용을 담은 '자전거이용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우선 청계~천호축과 시청~시흥축 등 도심으로 진입하는 4개축 70㎞와 동서 및 남북지역을 연결하는 13개축 137㎞ 등 총 17개축 207㎞를 자전거전용도로로 만들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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