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4분기 신세계에서 90억8200만원 매출 계획
2012-09-12 11:26:40 2012-09-12 11:33:12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신세계I&C는 12일 올해 4분기 그룹계열사 신세계(004170)로부터 90억8200만원 규모의 상품·용역 관련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신세계아이앤씨가 신세계로부터 매입하는 금액은 2억5500만원이다.
 
신세계I&C의 이마트(139480)(29.01%)이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각각 4.31%, 2.33%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다.
 
이마트의 최대주주가 이명희 회장(17.30%), 2대 주주가 이 회장의 아들 정용진 부회장(7.32%) 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신세계I&C는 이 회장 일가가 소유한 회사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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