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 발휘하겠다"
"공감과 연대의 리더십 펼치겠다"
2012-10-21 14:30:19 2012-10-21 14:31:31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1일 "보통 사람들이 함께 기회를 가지는 나라, 상식이 통하고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사회를 위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충남 아산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공감과 연대의 리더십을 펼치겠다"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에게 새롭고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청년들의 긍지와 정열로 자주적 자립적 자발적 실천력을 발휘해달라"면서 "불굴의 JC정신으로 나라와 이웃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JC 행동으로 대한민국의 힘찬 미래를 만드는데 저 문재인과 함께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아울러 "오늘 대회가 단합과 우정을 쌓는 친목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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