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안철수•문재인 테마주의 상승세가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
6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단일화 회동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은 급등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전 10시10분 현재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안철수, 문재인 후보의 단일화가 이슈가 되면서 테마주들이 많이 올랐다”며 “두 후보의 단일화 회동은 이벤트 노출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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