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해태제과는 '헬로키티'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스페셜 초콜릿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헬로키티 미니초콜릿'과 '화이트엔젤 헬로키티', '헬로키티 오스카' 등으로 구성된다.
'헬로키티 미니초콜릿'은 핑크색 파우치 속에 낱개 초콜릿을 개별 포장한 제품이다.
파우치는 다른 선물도 함께 담을 수 있어 별도의 선물을 구성해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화이트엔젤 헬로키티'는 캐릭터가 그려진 사각 패키지에 3가지 종류의 초콜릿 바가 담겨있다.
특히 기존 초콜릿 제품보다 칼로리를 25% 낮췄고 설탕 대신 감미료인 말티톨을 36% 사용했다.
'헬로키티 오스카'는 옐로, 레드, 핑크 등 색감을 더한 패키지에 그리스 3대 초콜릿의 하나인 오스카 초콜릿을 넣은 제품이다.
이와 함께 대표 초콜릿 바 제품인 자유시간에 쿠키를 더한 '자유시간 쿠키'와 오스카 피노초콜릿을 담은 '스위트 파우치'를 선보였다.
'자유시간 쿠키' 패키지는 초콜릿에 쿠키 35%를 넣은 제품 3개로 구성된 선물용 제품이다.
또한 '스위트 파우치'는 밀크크림, 딸기, 헤이즐넛, 오렌지 크림과 시리얼로 만든 피노초콜릿 등 오스카의 4가지 초콜릿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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